12개 자매결연 마을서 다양한 체험활동
삼성SDS가 지난 8일 임직원과 가족들이 참가하는 ‘여름방학맞이 농촌체험 & 일손돕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삼성SDS 임직원 및 가족 등 약 1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화성 가시리마을, 영월 운학리마을, 횡성 밤두둑마을 등 전국 12개 자매결연 마을에서 채소 수확 및 다양한 체험행사를 진행했다.
회사 측은 추후 행사 횟수를 늘려 더 많은 임직원과 가족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또 오는 추석에 자매결연 마을의 특산품을 임직원들이 직접 구매할 수 있는 직거래 장터도 개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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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우 기자
(ktw@embedde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