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가정 두 마리 토끼 위한 워킹맘 위한 제품 봇물..

경제활동 참여로 구매력이 높아진 동시에 일과 가정에 쫓겨 효율적인 시간 활용을 선호하는 워킹맘들이 늘면서 IT업계는 이들을 위한 간편한 조작법과 섬세한 기술력을 내세운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직장과 가정에서 두 마리 토끼를 잡느라 바쁜 3040대 워킹망을 위한 IT업계의 제품들을 알아보자.

▲ 한국후지필름의 이어앨범(Year Album).

한국후지필름이 지난 2014년부터 1년간 디지털 사진 인화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층 조사 결과 어린 자녀를 양육하는 주부가 타 연령층보다 50% 높게 나타났다. 한국후지필름은 스마트폰 속 쌓인 사진을 정리하려는 워킹맘들의 니즈를 파악하고 이들을 위한 포토북 서비스 ‘이어 앨범(Year Album)’을 출시했다.

이어 앨범은 사진 데이터 속 정보를 분석해 약 5분 만에 간편하게 포토북 제작을 끝낼 수 있는 온라인 포토북 서비스다. 흔들린 사진은 선별하는 자동 편집 기능과 사진 본연의 색감을 오랫동안 보관할 수 있게 사진 인화 방식 등을 지원한다.

▲ 필립스의 디즈니 소프트팔 제품.

필립스코리아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디즈니의 인기 캐릭터인 ‘소피아 공주’와 겨울왕국의 눈사람 인형 ‘올라프’를 형상화한 LED 캐릭터 조명 ‘소프트팔’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인체에 무해한 실리콘 재질로 만들어져 밤에는 조명 낮에는 아이들 인형 장난감으로 사용가능하다. AAA 사이즈 건전지를 사용하며 켜진 뒤 5분 후에 자동으로 소등되도록 성정이 돼 있다.

삼성전자의 전자동 세탁기 액티브워시는 출시 20주 만에 국내 판매 10만 대를 돌파했다. 액티브워시는본체에 개수대와 빨래판이 일체형 형태로 된 세탁조 커버 빌트인 싱크와 애벌빨래 전용 물 분사 시스템인 ‘워터젯’을 탑재했다.

▲ 삼성전자의 액티브워시 제품.

LG전자의 의류관리기 2015년형 트롬 스타일러는 옷장에서 오래 보관한 옷가지나 세탁하기 힘든 의류 그리고 생활구김이나 냄새 등을 옷을 흔들어 털어주는 무빙행어(Moving Hanger)와 스팀으로 청결하게 관리해주는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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