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크웰 오토메이션의 한국 법인 로크웰 오토메이션 코리아가 서울 본사 사옥을 삼성동에서 역삼동으로 확장 이전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사무실 확장 이전은 회사 성장에 따른 것으로 직원들에게 보다 쾌적하고 유연한 근무 환경을 제공하고 고객과 파트너, 임직원 모두를 위한 비즈니스 가치를 창출 일환으로 추진됐다.

로크웰은 이번 사옥 이전을 성장 발판으로 삼고 스마트 팩토리를 실현하기 위한 앞서가는 역량을 갖춘 스마트 제조 파트너로 거듭나고자 더욱 집중하겠다는 계획이다. 

최선남 로크웰 오토메이션 코리아 대표 이사는 “1985년 설립 이래 30년 가까이 한국 제조 고객에게 글로벌 자동화 파트너로서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며 “기업과 직원의 성장을 뒷받침하고 보다 나은 서비스를 위한 환경을 조성하고자 사옥 이전을 결정했고 이를 계기로 비즈니스가 또 한 번 도약할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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