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 최초로 플래터 당 750GB 전송 및 외장 저장장치와 공간 제약적인 요구에 최적화

도시바가 2.5인치 3TB 용량의 외장하드 제품인 칸비오 커넥트2(Canvio Connect 2)와 칸비오 베이직2(Canvio Basics 2)를 국내 출시한다고 15일 발표했다. 올 초 최대용량인 3TB의 2.5인치 HDD를 발표한 도시바는 업계 최초 플래터 당 750GB를 실행할 수 있는 4개의 플래터를 사용해 총 3TB의 저장 용량을 제공한다.

도시바의 이전 세대인 4-플래터 2TB와 비교 시 보다 낮은 전력소비와 50% 더 큰 저장 공간을 제공한다. 2.5인치 HDD 제품군에서 최고의 에너지 소비효율을 제공한다.

▲ 도시바가 2.5인치 3TB 용량의 외장하드 제품을 국내 시장에 출시한다.

도시바는 최근 출시한 칸비오 커넥트2와 칸비오 베이직2 외장하드에 3TB 용량이 추가돼 총 4종(500GB/1TB/2TB/3TB)의 다양한 라인업 구축하고 가격·성능 경쟁력 모두를 갖춘다는 전략이다.

새로운 디자인과 내구성, 내충격성 등 안정성에 초점을 맞춰 업그레이드 설계된 칸비오 커넥트는 표면 글로시 피아노 마감으로 생활 스크래치 방지에 뛰어난 특수 코팅기술이 적용됐다. 한층 강화된 충격센서와 램프로드 기술, 4개의 댐퍼 채택으로 이동시 드라이브 보호 기능이 향상됐다.

특히 TUXERA 소프트웨어가 내장돼 별도의 포맷 없이도 윈도우(Windows) 및 맥(Mac)에서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도시바 외장하드의 제품 보증기간은 3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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