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공식 계정 통해 백스테이지 열기 전달 예정

세계 최정상 EDM(Electronic Dance Music) 아티스트들의 향연인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 2015(이하 UMF)’가 12일 개막한다. 올해는 축제 현장을 방문하지 못하는 팬들을 위해 공연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이 마련돼 눈길을 끌었다.

12일과 13일 양일간 열리는 UMF 기간 중 정상급 DJ들의 인터뷰 영상이 트위터를 통해 제공될 예정이다.

트위터코리아는 UMF 공식 트위터 계정(@UMFKorea)을 통해 공연 중 궁금했던 무대 뒤의 실황과 함께 뮤지션 인터뷰를 진행, 공연의 열기를 그대로 실시간 영상으로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UMF 2015에 참여하는 정상급 DJ들의 인터뷰 영상이 트위터에서 실시간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트위터에서 만나볼 수 있는 인터뷰 대상자는 다양하다. DJ 저스틴오(Justin Oh), 국카스텐(Gukkasten) 뿐만 아니라, 에프엑스의 멤버 루나와 엠버도 만나볼 수 있다.

또 퀸티노(Quintino), 릴 존(Lil Jon), 브라이트 라이츠(Bright Lights) 등 해외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유명 DJ의 목소리를 들어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특히 올해로 3년째 지팍(G.Park)이라는 닉네임으로 무대에 오르는 개그맨 겸 DJ 박명수의 인터뷰 영상이 공개될 예정이다.

또 트위터와 곰TV는 사이버상에서 축제를 즐길 팬들을 위해 생중계창을 개설했다. 곰TV에서 제공하는 실시간 생중계 화면 내 트위터 대화창이 마련된 것.

이번 축제의 공식 해시태그 #UMFKorea를 포함해 트윗을 날리면 해당 글은 곰TV UMF생중계 전용관 내 트위터 대화창에 올라가는 방식으로, 공연 관람과 실시간 채팅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번 UMF는 하드웰, 데이비드 게타, 스눕독 등 손꼽히는 아티스트들의 참여로 역대 최고의 라인업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되며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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