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비전·영업정책 발표

데이터보호 전문기업인 아크서브와 총판사인 유니웰시스가 공동으로 지난 6월5일 강원도 횡성 동원썬밸리에서 파트너 세미나를 개최했다.

아크서브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지난해 실적과 올(FY’16) 영업전략을 발표하고 새로운 비전을 제시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15개 채널 파트너사가 참여했다.

▲ 아크서브가 유니웰시스와 함께 파트너 세미나를 개최했다.

아크서브는 전통적인 백업(Arcserve Backup)을 비롯해 운영체제를 포함한 가상화환경 백업(Arcserve UDP)과 데이터의 실시간 복제(Arcserve Replication) 및 서버 이중화(Arcserve HA) 등 4개 영역에서 고른 성장세를 보여 지난해(FY’15) 37% 매출 성장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특히 엔터프라이즈 기업위주의 기존 매출 중심에서 벗어나 채널파트너를 통한 SMB 시장에서 매출이 6배 이상 늘어나면서 시장에서 영향력이 크게 확대됐다고 주장했다.

또 이번 세미나에서는 아크서브 UDP 어플라이언스에 대한 분야별 고객사례가 소개됐다. 아크서브는 시장의 다양한 요구사항을 만족시키는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공급해나갈 계획이다.

박희범 아크서브 채널영업 담당 이사는 “비즈니스 관계에서는 신뢰관계가 중요하다”며 “일관되고 안정성이 뛰어난 제품과 통일된 영업정책으로 아크서브 협력사들이 시장을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크서브는 2016년 시장의 변화에 적극 대응하는 한편, 기존 전통적인 데이터 백업 시장 점유율을 확대해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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