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티넷(www.fortinet.co.kr)이 아마존 웹 서비스(AWS)에 제공하는 웹 애플리케이션 방화벽(WAF) 포티웹-VM(FortiWeb-VM)의 온디맨드(On-demnad) 방식, 선불제 오퍼링을 강화에 나선다.

AWS에 제공되는 포티웹-VM은 AWS의 고객사로 하여금 클라우드 기반 웹 애플리케이션의 보안을 확보하고 PCI DSS(Payment Card Industry Data Security Standard: 신용카드산업 데이터보안표준) 컴플라이언스를 충족하도록 지원한다.

AWS용 포티웹-VM은 이제 기존 BYOL(Bring Young Own License) 방식을 유지하면서 시간 당 과금제 또는 연 단위 계약을 통해 안정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신규 온디맨드 및 선불제 방식의 강점은 여전히 효율적인 가격 모델을 제시하면서 요구사항을 즉각 수용할 수 있는 맞춤형 솔루션을 구현한다는 점이다. 또 AWS 마켓플레이스가 새롭게 제공하는 연 단위 계약을 체결할 경우, 12개월 기준 시간당 과금제를 사용하는 것보다 설비투자비용(CAPEX)을 최대 40%까지 절감할 수 있다.

AWS의 클라우드 커머스 부문 테리 하놀드(Terry Hanold) 부사장은 “AWS용 포티웹-VM을 AWS 마켓플레이스에서 연간 계약 및 시간당 과금제 옵션으로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며 “이를 통해 AWS에서 진행하는 업무에 대한 추가적인 다층적 보안을 제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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