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해상도 풀-HD·178도 시야각 지원…다양한 사용환경에 최적화
유디아가 20형 모니터에 고해상도 풀-HD를 지원하고 HDMI 포트를 더한 ‘룩 200 EXID(LOOK 200 EXID)’를 출시한다고 지난 27일 밝혔다. 유디아는 제이씨현시스템의 브랜드다.
유디아 룩 200 EXID는 MVA 광시야각 패널을 탑재해 기존 20형 모니터 해상도 보다 더욱 넓은 고해상도 풀-HD(1920x1080)와 전후좌우 178도 넓은 시야각을 지원한다. 동영상은 물론 게임 등 다양한 사용 환경에 최적화된 제품이다.
또 유디아 룩 200 EXID는 확장된 내부 통합 포트를 지원한다. 모니터의 기본 D-sub, DVI 포트는 물론 확장성이 우수한 HDMI 포트를 탑재 하고 있어 PC외에 IPTV를 보기위한 셋톱박스와 콘솔 게임기 등을 연결 할 수 있도록 확장된 입력 포트를 제공한다.
유디아 측은 룩 200 EXID의 가장 큰 장점으로 고성능과 동시에 저전력소모를 갖춘 대기전력 0.5W 이하의 친환경적인 면을 꼽았다.
더욱이 룩 200 EXID는 3000 : 1 명암비를 보이고 있어 더욱 화사하고 밝으며, 특히 0.226㎜의 세밀한 픽셀피치를 가지고 있어 기존 20형(HD급) 모니터보다 더욱 선명해진 영상과 가독성을 구현해 QHD급 모니터를 보는 듯한 효과를 가져온다는 설명이다.
유디아 룩 200 EXID는 제이씨현시스템 CS이노베이션에서 무상 1년 품질 보증을 받을 수 있다. 제이씨현시스템 측은 프리미엄 유케어 퍼펙트 서비스를 통한 1:1 선출고 서비스와 전국 5대도시 직영 서비스센터 운영으로 소비자의 불편을 최소화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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