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 자산 관리 기술·노하우 공유…지식재산권 보호 부응

소프트웨어 얼라이언스(이하 BSA)가 공공기관과 일반 기업을 대상하는 ‘2015 소프트웨어 자산 관리(Software Asset Management, 이하 SAM) 세미나’를 광주광역시 김대중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소프트웨어 사용 환경 변화에 따라 보다 효율적인 소프트웨어 자산관리를 위해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광주일보 등 주요 기관과 협력을 맺고 진행됐다.

SAM 세미나는 효율적이고 합리적인 소프트웨어 자산 관리를 통해 지식재산권 보호에 부응하고 소프트웨어 자산 관리 기술과 노하우를 공유했다.

대기업, 중소기업, 서비스 업체, 그리고 공공기관 및 산하기관의 IT 담당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도비, 오토데스크, 마이크로소프트 등 글로벌 소프트웨어 회사들이 공동으로 강연에 나선 것이 이번 세미나의 특징 중 하나다.

특히 지난해 소프트웨어 산업보호 대상 시상식에서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상을 수상한 전남 완도군의 소프트웨어 자산 관리 사례가 지방자치단체로서는 처음 발표됐다.

이번 세미나에서 BSA는 기업과 공공기관이 직면할 수 있는 다양한 소프트웨어 자산 관리 이슈와 방안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하고 솔루션 등을 공유했고, 글로벌 컨설팅 회사 딜로이트를 초청해 글로벌 소프트웨어 자산 관리 프로그램으로 부상하는 베라펌(Verafirm)에 대해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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