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킹·서버·스토리지·기지국·그래픽 카드 등 마켓 위한 PoL 애플리케이션에 적합

마이크렐이 소형 4㎜x6㎜ TQFN 패키지로 최고 20A의 출력을 제공하는 인텔리모스(IntelliMOS) 파워 스테이지 제품군인 ‘MIC4520’와 ‘MIC4521’을 발표했다.

MIC4521은 2-상 파워 스테이지(MOSFET 드라이버 및 파워 MOSFET 포함)로 통합 전류 및 온도 센싱 기능을 갖췄다. 고전류 및 고성능 전력 컨버터를 구현할 수 있도록 단상 컨트롤러(마이크렐의 MIC2111)로 인터페이스 할 수 있다.

▲ 마이크렐이 소형 4㎜x6㎜ TQFN 패키지로 최고 20A의 출력을 제공하는 인텔리모스 파워 스테이지 제품군인 ‘MIC4520’와 ‘MIC4521’을 발표했다.

MIC4520은 단상 파워 스테이지 디바이스다. 단상 또는 다상 컨트롤러로 구동 가능하다. 이러한 파워 스테이지는 네트워킹, 서버, 스토리지, 기지국, 그래픽 카드 등과 같은 마켓을 위한 여러 다양한 PoL(Point of Load) 애플리케이션에 사용할 수 있다.

이 제품들은 마이크렐의 고성능 FETZilla DMOS 기술을 활용해 고효율을 달성했다. 마이크렐의 인텔리모스 파워 MOSFET은 최고 1.2㎒인 고속 스위칭 성능을 통해 스위칭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낮은 게이트 커패시턴스에 최적화돼 있으며, 낮은 온저항으로 전도 손실을 줄인다.

브라이언 헤다야티(Brian Hedayati) 마이크렐 고성능 리니어 및 전력 솔루션 분야 마케팅 부사장은 “보드 공간이나 열 소산 문제가 클라우드 컴퓨팅 시스템에서 주요 과제로 대두되면서 디자이너들은 고효율 및 소형 DC/DC 솔루션이 필요하다”며 “마이크렐의 인텔리모스 파워 스테이지 솔루션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 디자이너가 보다 높은 스위칭 주파수로 동작함으로써 솔루션 크기를 줄이며 매우 높은 효율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인텔리모스 솔루션를 마이크렐의 MIC21000 디지털 컨트롤러와 함께 사용할 경우 정확한 모니터링 및 보호 기능이 제공돼 디자이너는 풀 모니터링 및 출력 전압 다이나믹 스케일링, 결함 보호기능을 갖춘 완벽한 PoL 솔루션을 구현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MIC4520와 MIC4521은 마이크렐의 독보적인 양방향 결함 통신 프로토콜을 활용해 결함으로부터 시스템을 보호한다. 두 제품 모두 7V~16V의 입력 전압 범위에서 동작하고 연속 또는 불연속 전도 동작상태로 설정할 수 있으며 경부하 효율을 향상시키기 위해 다이오드 에뮬레이션 모드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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