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창조과학부(이하 미래부)와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가 3D프린팅 산업 육성에 대한 정부 정책을 소개하는 장을 마련한다.

미래부와 산업부는 공동으로 26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비즈니스 인사이트 2015 : 3D 프린팅, 창조적 혁신을 만든다’는 주제로 3D프린팅 인력양성 및 산업 활성화 방안을 제시한다.

이날 미래부는 3D 프린팅 인력 양성 및 사업화 지원을 통해 1000만 메이커스 육성 방안과 지원책을 발표하고, 산업통상자원부는 3D 프린팅과 기존 산업계를 융합 및 시너지 효과를 일으키는 3D 프린팅 산업 활성화를 위한 정책지원을 공개할 계획이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다양한 3D 프린팅 소재 기술 및 비즈니스 활용 사례도 소개된다. 두산중공업, 분당차병원 등이 의료, 발전, 자동차 등 3D 프린팅 10대 핵심 활용분야 활용 사례를 선보인다. 한국생산기술연구원과 일부 대학교는 금속/생체 3D 프린팅 재료, 3D 스캐닝/역설계 등 3D 프린팅 전략기술을 발표할 예정이다.

또 행사장 로비에는 첨단 3D 프린터 전시 및 시연, 3D 프린팅 피규어와 교육 시스템 등의 콘텐츠 등의 전시 부스가 마련된다. 더불어 컨퍼런스 참가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200만원 상당의 3D 프린터, 모델링 소프트웨어 등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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