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라타시스 코리아가 오는 3월 10일부터 14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인터몰드 코리아 2015(Intermold Korea 2015)에 참가해 3D 프린팅 솔루션의 전 제품군 및 3D 프린팅 기술들을 선보인다.

인터몰드 코리아 2015는 국내에서 개최되는 주요 산업 전시회 중 하나로, 전 세계 금형 및 관련기기 산업의 최첨단 기술, 툴, 동향 등을 소개한다. 스트라타시스는 이를 통해 제1전시장에 마련된 자사 부스에서 디지털 직접 제조(Direct Digital Manufacturing)를 주제로 자사 애플리케이션 전문가들의 기술 설명 세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스트라타시스는 최근에 출시된 디자인 시리즈 오브젯30 프라임(Objet30 Prime), 오브젯 에덴260VS(Objet Eden260VS)와 프로덕션 시리즈 포투스 450mc(Fortus 450mc)를 비롯한 전문가용 3D 프린터와 재료군을 전시할 계획이다.

또 스트라타시스 부스에서 맞춤형 금형과 제조 툴의 제작 등 디지털 직접 제조(DDM)의 장점과 상세한 적용 방법을 관람객들에게 소개하기 위한 기술 설명 세션도 진행할 예정이다.

다니엘 톰슨 스트라타시스 코리아 지사장은 “최근 들어 국내에서 컨셉 모델링과 기능적 프로토타이핑에 더해 최종 사용 부품 제작을 위한 3D 프린팅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3D 프린팅은 다양한 산업에서 제조 공정을 효율화하고 비용효과가 우수한 방식으로 맞춤형 툴을 제작해 작업 흐름을 개선해왔다”고 전했다.

이어 “3D 프린팅 산업을 주도하는 기업으로, 대중들에게 혁신적인 제조 방식을 소개하는 본 전시회에 참가하게 된 것을 무척 기쁘게 생각하며 향후 국내 시장에서 보다 진보된 애플리케이션과 솔루션을 공유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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