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월코퍼레이션, IoT/M2M 임베디드 솔루션 개발 위한 MOU 체결

파월코퍼레이션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ICT 사업부(신사업부)가 추진 중인 IoT 임베디드 솔루션 개발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소스체인은 커넥티드 디바이스/M2M 모듈 전문업체로서 RF망 통신으로 1:N 약 1K 개 범위의 M2M 기반 콘솔 장비를 무선 제어할 수 있는 기술을 보유한 RF 전문 임베디드 SW 전문업체다. 임베디드 하드웨어 전문 개발업체인 지아이티는 32·64비트 하이 앤드 ARM CPU 기반의 하드웨어 설계기술과 임베디드 리눅스를 전문으로 강의할 수 있는 검증된 실력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파월코퍼레이션은 향후 IoT 임베디드 솔루션 개발에 있어 M2M 기반의 RF 모듈과 망통신 기반의 RF모듈은 물론 임베디드 보드 관련 SW를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파월코퍼레이션 강창수 대표는 “이번 협약은 사물인터넷이라는 신사업 분야에 있어 각각 기술을 보유한 삼사가 협업해 시장을 개척하자는 의지가 발현된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