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U+Biz전자문서’의 전자계약 이용업체 수가 전년 대비 약 8배 증가해 서비스 가입이 잇따르고 있다고 밝혔다.

U+Biz전자문서는 ▲전자계약 ▲전자세금계산서 ▲전자견적 ▲전자 수·발주 등 기업 간 계약에서부터 견적 및 발주, 계산서 발행까지 하나의 사이트에서 원 스톱으로 제공하는 전자문서 종합서비스다.

▲ LG유플러스가 U+Biz전자문서의 전자계약 이용업체 수가 전년 대비 약 8배 증가했다고 밝혔다

전자계약의 경우 다수의 입점 업체와 계약을 체결해야 하는 쇼핑몰이나, 매장, 지점별로 계약이 필요한 프랜차이즈 업종을 중심으로 증가하고 있다.

본사와 가맹점 및 대리점, 협력사 등이 연간 계약이나 일괄적인 계약 진행을 하는 경우 직접 대면하거나 서류를 주고 받지 않아도 온라인상에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

또한 별도로 계약서를 관리하거나 실물로 보관하지 않아도 돼 관리와 보관 비용 절감은 물론 계약 내용 유출 등 관련 보안도 강화할 수 있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U+Biz전자문서는 각종 오프라인 문서 업무를 온라인에서 손쉽게 처리할 수 있는 솔루션”라며 “특히 전자계약은 계약 체결이 많은 업종의 업무 효율화를 높일 수 있는 만큼 업계의 보편적인 업무 시스템이 될 수 있도록 서비스 개선을 지속하고 보급을 확대할 것”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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