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뉴스=양승갑 기자] 위메이드는 위믹스 커뮤니티, 투자자와의 소통 강화를 위해 장현국 대표가 참여하는 AMA(Ask Me Anything) 간담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블록체인 메인넷 위믹스3.0 [이미지=위메이드]
블록체인 메인넷 위믹스3.0 [이미지=위메이드]

위메이드는 지난 11월 디지털자산거래소 공동협의체(닥사, DAXA)로부터 위믹스 상장폐지 처분을 받으면서 투자자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지 않았다는 지적을 받았다.

위메이드의 매 분기 정기 투자자 간담회 개최는 시장의 오해를 풀고 위믹스 생태계 구축을 이어가기 위해서다. 

간담회는 실적 발표, 커뮤니티·투자자 AMA, 미디어 간담회 순서로 열릴 예정이다. 투명성 강화를 위해 커뮤니티·투자자 중에서 진행자를 선정해 간담회 진행을 위임할 계획이다.

토큰 기반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파피루스(Papyrus)도 이용해 위믹스 홀더와의 소통을 진행한다.

위믹스팀은 “커뮤니티·투자자가 목표를 향해 함께 가는 사업의 동반자로서 바뀌고 있다”며 “재단은 커뮤니티·투자자와의 소통 강화를 위해 위믹스와 메가에코시스템의 성장을 위해 함께 할 것을 요청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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