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뉴스=전희진 기자] 케이아이엔엑스(KINX)는 지난 27일 서울 코엑스에서 ‘클라우드허브를 통한 하이브리드, 멀티 클라우드 구성 전략’을 주제로 ‘클라우드허브 데이(CloudHub Day) 2022’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KINX가 지난 27일 서울 코엑스에서 ‘클라우드허브 데이(CloudHub Day) 2022’를 개최했다. [사진=KINX]
KINX가 지난 27일 서울 코엑스에서 ‘클라우드허브 데이(CloudHub Day) 2022’를 개최했다. [사진=KINX]

클라우드허브 데이는 클라우드허브 소개와 국내외 클라우드 연결 시장 동향을 공유하기 위해 기업 파트너와 고객사 200여 명을 대상으로 마련됐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KINX 발표와 더불어 주요 CSP 및 SaaS사의 클라우드 전문가가 직접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AWS, 마이크로소프트 애저(MS Azure), 오라클 클라우드(Oracle),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GCP)의 세션이 진행돼 하이브리드, 멀티 클라우드 구성을 위한 각 사의 서비스와 이를 활용한 네트워킹 아키텍처 구성 사례를 공유했다. 이와 함께 SaaS 업체 자다라(Zadara)가 참여해 멀티 클라우드 환경에서의 스토리지 이용 사례도 소개됐다.

남찬희 KINX 영업 총괄이사는 “클라우드허브는 하이브리드, 멀티 클라우드를 구성하고자 하는 기업들의 네트워크 연결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는 서비스”라며 “클라우드허브 데이 세미나를 통해 하이브리드, 멀티 클라우드 시장 동향과 최신 소식을 파트너사와 공유해 클라우드 연결 시장의 성장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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