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뉴스=조명의 기자] 펜타브리드의 멤버십 NFT 마케팅 브랜드 로얄NFT가 멤버십과 유틸리티가 결합된 NFT 프로젝트 ‘Royal NFT Club’(약칭 RNC)의 론칭을 예고하면서 사전 밋업을 개최한다. 

펜타브리드가 멤버십 유틸리티 NFT 프로젝트 ‘Royal NFT Club’을 출범한다. [사진=펜타브리드]
펜타브리드가 멤버십 유틸리티 NFT 프로젝트 ‘Royal NFT Club’을 출범한다. [사진=펜타브리드]

투자형 아트 PFP NFT의 위상이 흔들리는 크립토 윈터의 시기임에도 최근 들어 대기업을 필두로 한 브랜드들의 멤버십 NFT 프로젝트가 연이어 시장에 진입하고 있다. 
 
펜타브리드는 올해 초 블록체인사업부를 신설해 브랜드 멤버십 NFT 전문 에이전시 서비스 ‘로얄NFT’를 론칭했고 이후 수많은 기업의 NFT 프로젝트와 관련한 기획·상담을 통해 브랜드 NFT 프로젝트의 활성화를 위한 기획을 진행해 왔다. 그간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펜타브리드는 건강한 브랜드 멤버십 NFT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자체 NFT 프로젝트인 Royal NFT Club을 론칭하게 됐다. 

Royal NFT Club 론칭을 이끌어 온 펜타브리드 블록체인사업부 그룹리더 배제협 이사는 “RNC는 8000명의 NFT 얼리어답터 그룹, 1000명의 NFT 전문가가 이끄는 커뮤니티를 기반으로 1000개의 브랜드 NFT의 초기 구축·커뮤니티 활성화에 기여하고, 해당 브랜드들로부터 다양한 유틸리티 혜택을 제공받는 커뮤니티와 브랜드 유틸리티가 결합한 신개념 NFT 프로젝트”라고 소개했다. 

또한 RNC는 다양한 유틸리티 공급 파트너사들을 영입해 RNC와 제휴 맺은 다양한 NFT 프로젝트들의 홀더들에게까지 유틸리티 혜택과 가치를 함께 공유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국내 대표 NFT 마켓플레이스 ‘팔라스퀘어’를 운영하는 팔라와 ‘MZ세대들의 화폐’라 불리우는 문화상품권 발행·‘컬쳐랜드’ 플랫폼을 운영하는 한국문화진흥 등 다양한 플랫폼·유틸리티 파트너사들과 공격적으로 파트너십을 넓혀 나가고 있다.

이에 펜타브리드는 11월 민팅을 앞두고 이런 취지와 목적을 알리고, 더 많은 파트너사를 모집하기 위한 대규모 밋업 행사를 개최하게 됐다고 밝혔다.

행사는 10월 20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NFT 1막2장, 2.0으로의 진화’를 주제로 개최되며, RNC에 대한 펜타브리드의 소개에 이어 함께 생태계를 만들어 나갈 파트너사 팔라와 한국문화진흥, 1호 멤버로 영입된 한양대학교 이장우 교수까지 함께 연사로 참여할 계획이다.

행사는 사전에 신청한 신청자들 가운데 250명을 선정해 별도의 초대장 배포를 통해 프라이빗하게 진행될 예정이며, 홈페이지를 통해 10월 14일까지 신청을 할 수 있다.

박태희 펜타브리드 대표는 “이제 웹3는 더 이상 무시할 수 없는 흐름이며, 이 흐름에 올라타고자 하는 기업이라면 본 행사가 향 후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관심있는 기업들의 많은 참여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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