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뉴스=조명의 기자] 야나두가 지난 24일 광화문광장에서 야핏과 함께하는 서울시민 자전거 레이싱 행사를 성공리에 마쳤다고 26일 밝혔다. 

야핏과 함께하는 서울시민 자전거 레이싱 행사 모습 [사진=야나두]
야핏과 함께하는 서울시민 자전거 레이싱 행사 모습 [사진=야나두]

서울시가 개최한 ‘2022 서울 자전거 축제’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120명의 시민들이 20명씩 나뉘어 야핏 사이클 앱을 통해 가상의 레이싱 대결을 펼쳤다. 이 행사에는 농구 양희승, 배구 신진식 등 은퇴한 스포츠 스타들도 함께했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타임별로 20명씩 진행된 가상 대결에서 참가자들은 서울, 시드니, 파리, 방콕, 다낭 등 해외 유명 도시 라이딩 코스를 달리며 신개념 메타버스 라이딩의 재미를 만끽했다. 타임별 1~3등에게는 백화점 상품권과 스마트 체중계가, RPM과 SPEED 모드 각각 전체 기록 1위에게는 야핏 사이클과 1년 앱 이용권이 선물로 주어졌다.

야나두의 온·오프라인 통합 라이딩 플랫폼인 ‘야핏’은 이외에도 브랜드존 운영을 통해 행사장을 찾은 서울 시민들에게 ‘언제, 어디서, 누구나 즐겁게 운동하는 야핏’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야핏 사이클은 가상 세계에서 게임하듯 운동하고 돈도 모을 수 있는 신개념 메타버스 홈트레이닝 서비스다. 태블릿PC나 스마트폰에 야핏 사이클 앱을 다운받아 연동하기만 하면 집에서도 다른 사람들과 국내외 주요 도시 랜드마크를 달리며 재밌게 운동하고, 가상대결도 즐길 수 있다.

또한 야나두는 지난 8월 오픈 라이더를 새롭게 리브랜딩한 ‘야핏 라이더’를 서비스하고 있다. 야핏 라이더는 자전거 도로 우선 길안내 내비게이션 서비스로 시작해 자전거 속도계, 주행기록 관리, 전국 유명 자전거 코스 추천, 스마트워치, 웨어러블, 사이클링센서 IoT 연동 등의 기능을 제공해 170만 자전거 이용자들에게 호평받고 있는 서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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