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뉴스=조명의 기자] 뱅앤올룹슨은 한국 시간 기준 8월 31일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 IFA 2022에 앞서 ‘베오사운드 시어터’를 선공개 발표했다. 베오사운드 시어터는 멀티 프로덕트 홈 시네마의 힘을 하나의 제품을 통해 홈시네마의 경험을 재창조하는 사운드바이다.

‘베오사운드 시어터’ [사진=뱅앤올룹슨]
‘베오사운드 시어터’ [사진=뱅앤올룹슨]

4가지 특허의 혁신적인 음향을 자랑하는 베오사운드 시어터는 강력한 사운드, 첨단 기술 플랫폼, 모듈식 디자인으로 멀티스피커 셋업의 몰입도를 하나의 사운드바에 도입해 모든 화면과 원활하게 작동한다.

강력하고 몰입감 있는 씨네마틱 경험을 위해 베오사운드 시어터는 맞춤형 롱 스트로크 6.5인치 우퍼 2개와 800와트 증폭 파워를 포함한 12개의 스피커 드라이버를 장착해 최대 112dB의 음압 수준을 제공한다. 음성 선명도는 맞춤형 센터 채널에 의해 관리되며, 트위터는 미드레인지 바로 앞에 장착된다. 이런 드라이버의 정렬은 음질을 더 잘 분배해, 공간에 있는 모든 사람에게 고품질의 오디오 환경을 제공하는 반면, 방향성은 음성 품질을 최적화하도록 설계됐다.

크리스티안 티어(Kristian Tear) 뱅앤올룹슨 최고경영자는 “베오사운드 씨어터를 통해 현존하고 있는 고품질 스트리밍 서비스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하고 마법 같은 씨네마틱 경험을 선사한다”면서 “모듈식 설계로 인해 수십 년 동안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됐으며, 사운드바를 교체하는 대신 업데이트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국에서는 오는 10월 공식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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