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뉴스=조명의 기자] 솔트웨어가 기술 중심 클라우드 관리 서비스 공급(MSP)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계획을 24일 밝혔다.
![8월 22일 진행된 솔트웨어 코스닥 상장 기념식 현장 [사진=솔트웨어]](https://cdn.epnc.co.kr/news/photo/202208/227063_228046_028.jpg)
이정근 솔트웨어 대표는 지난 22일 여의도 증권거래소에서 열린 코스닥 상장 기념식에서 “화려한 기술 흐름을 마냥 쫓기보다는 약 20년간 축적한 HW·SW 구축 기술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중단없이 기술 영역을 주변으로 확장시켜 대형 클라우드 MSP와 어깨를 나란히 겨누는 MSP 전문기업으로 도약하는 데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특히 코스닥 상장을 계기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구축·운영·기술 서비스에 대한 역량을 더 고도화하고, 기술 기반의 탄탄한 회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더 노력해 ‘기술 중심의 회사’로 자리매김하겠다”고 강조했다.
솔트웨어는 미래에셋대우스팩(SPAC)3호와 합병을 통해 코스닥 시장 입성에 성공한 배경으로 ▲협업용 통합 솔루션 ‘엔뷰’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플랫폼 ‘핏클라우드’ 등 기존 서비스와 ▲신성장 동력 ‘스마트 팜’ 등 3가지 사업 기술 역량을 꼽았다. 일례로 협업용 통합 솔루션 엔뷰는 기술·성능·보급율에서 국내 1위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솔트웨어는 상장을 바탕으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플랫폼 핏클라우드 사업에 힘을 주며 외연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핏클라우드를 통해 중소·중견기업(SMB) 시장을 선점, 선제적 장애 예측이나 자동 현황 분석 등을 통해 차별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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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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