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 버추얼 휴먼 ‘애나(ANA)’. [사진=크래프톤 유튜브]
크래프톤 버추얼 휴먼 ‘애나(ANA)’. [사진=크래프톤 유튜브]

[테크월드뉴스=장민주 기자] 크래프톤이 버추얼 휴먼 ‘애나(ANA)’만의 독특한 세계관과 애나의 일상을 담은 숏폼 콘텐츠를 공개했다고 4일 밝혔다.

'애나'는 음악과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세상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전달하는 긍정 에너지 전도사다. 게임과 노래, 춤, 패션을 좋아하고 동물과 환경 보호 등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드는 데 관심이 많은 Z세대 인플루언서다.

이번에 추가 공개된 전신 이미지와 숏폼 콘텐츠에는 자연스러운 일상의 모습을 담아 버추얼 휴먼으로서 '애나'의 향후 행보가 기대되는 모습이 담겨있다.

지난 6월 공개됐던 첫 번째 티저 이미지에서 궁금증을 자아낸 '애나'의 손가락에 낀 초록색 크리스탈 반지의 정체도 공개됐다. 초록색 크리스탈 반지는 '애나'가 다양한 현실 세계를 순간 이동하고 세상과 새로운 방식으로 상호작용할 수 있는 능력을 부여한다.

'애나'에게는 ‘피즈(FIZZ)’라는 글씨가 적힌 핑크색 비눗방울 총을 쏘며 주위 사람들의 기분을 좋아지게 하는 특별한 능력이 있다는 사실도 공개됐다.

크래프톤 관계자는 “전 세계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퍼뜨리기 위해 현실 세계에 도착한 '애나'는 독특한 스토리와 세계관으로 전 세계 Z세대를 대표하는 버추얼 인플루언서로 성장할 것”이라며, “이번 콘텐츠를 통해 '애나'의 힙한 비주얼과 에너제틱한 면모를 만나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회원가입 후 이용바랍니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저작권자 © 테크월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