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뉴스=조명의 기자] F5 코리아와 GS네오텍은 F5 보안 솔루션을 기반으로 한 매니지드 보안 솔루션인 GS네오텍 Site Defender(사이트 디펜더)를 출시한다. F5 코리아와 GS네오텍은 3일 서울 명동소재 웨스틴 조선 호텔에서 공동 기자간담회를 열고 GS네오텍 사이트 디펜더를 국내외 고객사에 제공한다고 밝혔다.
GS네오텍 사이트 디펜더는 F5 보안 솔루션을 기반으로 한 매니지드 보안 서비스로 웹 애플리케이션 방화벽(WAF), 봇 공격, DDoS 공격으로부터 애플리케이션을 보호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GS네오텍 사이트 디펜더가 제공하는 강력한 보안 기능을 활용해 GS네오텍의 콘텐츠 딜리버리 네트워크 서비스(CDN 서비스)를 사용하고 있는 고객사를 포함한 국내외 고객사에 봇이나 DDoS와 같은 외부 공격으로부터 자사 사이트를 안전하게 보호함과 동시에 콘텐츠와 서비스를 안정적이고 신속하게 전달할 수 있다.
조재용 F5 코리아 지사장은 “F5 보안 솔루션을 기반으로 한 GS네오텍 사이트 디펜더를 한국에서 출시하게 된 것은 MSSP 파트너십을 통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첫걸음으로써 매우 고무적이다”면서 “특히 GS네오텍이 한국 최초의 F5 MSSP(Managed Security Service Provider) 파트너로서 F5와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새롭게 출시한 GS네오텍 사이트 디펜더는 매니지드 보안 솔루션 시장의 게임 체인저가 될 것이라 확신한다”라고 강조했다.
서정인 GS네오텍 IT사업본부 총괄은 “F5와의 협력을 통해 최고의 보안 솔루션을 GS네오텍 고객사와 국내외 고객사에 제공할 수 있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애플리케이션 취약점 공격은 물론 봇, DDoS공격은 점증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이런 상황에서 고객들에게 사용이 간편하고 안정적임은 물론 신뢰성과 비용 효율성을 제공하는 강력한 보안 솔루션을 구축해 서비스를 보다 더 안전하고 신속하게 제공하고자 한다. GS네오텍 사이트 디펜더는 특히 급증하고 있는 봇 공격으로부터 애플리케이션을 안전하게 보호한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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