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뉴스=조명의 기자] 대원씨티에스가 애즈락(ASRock)과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그래픽카드, 미니PC, 메인보드 등 애즈락 전 제품의 국내 유통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애즈락 라데온 RX 6600 CHALLENGER D D6 8GB를 출시한다.

대원씨티에스가 선보이는 애즈락 라데온 RX 6600 CHALLENGER D D6 8GB
대원씨티에스가 선보이는 애즈락 라데온 RX 6600 CHALLENGER D D6 8GB

애즈락은 2002년 설립된 PC 부품 전문 제조사다. 대만을 기반으로 미국과 유럽에 지사를 두고 있으며 메인보드를 비롯해 그래픽카드, 미니PC 등 다양한 PC 관련 제품을 선보이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대원씨티에스는 이번 애즈락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애즈락의 고품질 제품을 국내 소비자에게 소개할 계획이다. 그래픽카드를 시작으로 미니PC와 메인보드 등 애즈락 전 제품을 순차적으로 선보이고 탄탄하고 체계적인 A/S와 자체 A/S 센터 운영을 통해 소비자가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도 제공항 예정이다.  

대원씨티에스가 처음 선보이는 애즈락의 라데온 RX 6600 CHALLENGER D D6 8GB는 AMD RDNA 2 아키텍처 기반의 라데온 RX 6600 칩셋을 적용한 그래픽카드로 28개의 컴퓨팅 유닛, 32MB 인피니티 캐시, 다이렉트X 12 얼티밋, 피델리티FX(FidelityFX), 8GB GDDR6 등을 지원한다.

애즈락 라데온 RX 6600 CHALLENGER D D6 8GB는 냉각 성능도 강화했다. 100mm 냉각팬 2개를 적용한 듀얼 팬 설계와 애즈락이 자체 개발한 스트라이프드 액시얼 팬(Striped Axial Fan) 디자인을 도입해 한층 풍부한 풍량을 확보하고 공기 흐름을 효율적으로 개선했다. 접촉 면적을 최대로 넓힌 울트라핏 히트파이프(Ultra-fit Heatpipe)도 적용했다.

냉각팬의 경우 0dB 사일런트 쿨링 기술을 적용했다. 부하가 적은 작업 시 냉각팬 작동을 멈춰 쾌적한 무소음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스타일리시한 메탈 백플레이트와 고품질 합금 부품을 사용해 성능과 안정성을 높였다.

애즈락 라데온 RX 6600 CHALLENGER D D6 8GB의 부스트 클록은 2491MHz, 게임 클록 2044MHz이며 최대 해상도는 8K(7680×4320)이다. 또한 HDMI 2.1 1개와 DP 포트 1.4 3개의 단자를 지원한다. 애

대원씨티에스 관계자는 “애즈락과의 강력한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국내 PC 시장에서 양사의 입지를 더욱 견고히 다질 것”이라며 “품질 좋고 완성도 있는 애즈락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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