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뉴스=조명의 기자] KMH그룹 운영 네트워크 보안 솔루션 업체 넥스지가 KB국민은행 통신 인프라 재구축 사업에 참여해 차세대 가상사설망(VPN) 구축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밝혔다.

넥스지는 이번 재구축 사업에서 KB국민은행 국내외 영업점과 자동화코너의 인터넷 회선 현황, 장애 관리, 보안 위협에 대응하는 차세대 VPN을 구축해 업무의 연속성을 보장하는 데 중점을 뒀다.
김익수 넥스지 대표는 “넥스지 차세대 VPN은 다년간의 노하우로 시장에서 신뢰받는 제품으로 그동안의 구축 경험과 노하우를 집약해 KB국민은행에 통신 인프라와 보안성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양자 컴퓨터 개발에 따른 기존 보안체계 무력화’, ‘암호화 트래픽을 이용한 공격’ 등이 앞으로 등장할 보안 위협”이라며 “보다 안전한 고객의 네트워크 환경을 위해 양자 VPN 기술과 암호화 트래픽에 대한 가시화 기술에 대한 연구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넥스지는 2001년부터 네트워크 보안 솔루션, 보안 관제 서비스 등으로 국내 대기업, 금융, 공공기관에 맞춤형 보안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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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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