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뉴스=이혜진 기자] 넥스지가 플레인브레드와 기술 제휴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김익수 넥스지 대표이사와 임대우 플레인브레드 대표이사를 비롯한 양사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양사는 협약식을 기점으로 빅데이터 분석 시각화 솔루션 분야에서 협업할 전망이다. 먼저 넥스지는 플레인브레드의 빅데이터 기반 가시화 솔루션 기술력으로 빠른 데이터 분석을 구현하고 고도화된 관제서비스를 구축할 예정이다. 또 보안 위협과 이상 징후의 모니터링 탐지 등 보안 관제 분야에 빅데이터 기반의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할 방침이다.

플레인브레드는 AI를 활용한 데이터 분석, 시각화 스타트업 기업으로 SKB 오션의 빅테이터 구축에 참여한 기업이다. AI 챗봇 개발을 수행했다.

넥스지 김익수 대표이사는 “넥스지는 가상사설망(VPN) 기반의 회선관제서비스에 대한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플레인브레드의 가시성 솔루션을 추가함으로써 관제서비스 분야에서 원스톱 솔루션 체계를 갖춘 선도적 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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