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뉴스=조명의 기자] 필립스가 필립스 오디오 신제품 2종을 한국에 공식 발매했다. ‘필립스 오버이어 무선 헤드폰 TAH8856’과 ‘필립스 트루 와이어리스 헤드폰 TAT5556’이 주인공이다.

TAH8856은 최대 60시간(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모드 사용 시 55시간)의 세계에서 가장 긴 재생 시간을 자랑하는 오버이어 무선 헤드폰이다. 주말에 몇 시간만 충전하면 일주일 내내 사용할 수 있다. 무게가 255g에 불과해 사용 시 소유감을 거의 느끼지 못할 정도로 가볍다. 최적화한 기계적 디자인으로 완벽한 균형과 편의성도 갖췄다. 색상은 블랙, 화이트, 블루로 구성했다.

40mm 드라이버로 아름다운 사운드를 전달하며 골든 이어 튜닝을 접목해 모두의 눈높이에 부응한다. 듀얼 마이크에 페어링된 하이브리드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칩이 어떤 환경에서든 수준 높은 사운드 품질을 보장한다. 또 인지(Awareness) 모드를 선택하면 안전, 편리성을 보장받으며 중요한 외부 사운드를 명확히 들을 수 있다.

트루 와이어리스 헤드폰 TAT5556은 음악 감상은 물론 통화용으로도 안성맞춤인 제품이다. 제어·페어링하기 쉬우며, 이어버드를 빼면 음악을 자동으로 멈춰 주는 IR 센서도 갖추고 있다. 외부 소음을 제거하는 노이즈 캔슬링 프로에 덕분에 실외나 통근길에서도 완벽한 청취를 할 수 있다. 안정감 있고 안락한 착용감에 더해 빗방울이나 땀을 막아주는 IPX4 등급 방수 기능도 탑재하고 있다. 또 소형 Qi 호환 케이스로 구성했기 때문에 무선 충전과 USB-C 충전을 지원하며, 한 번의 충전으로 22시간까지 연속 재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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