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뉴스=조명의 기자] 디비전 네트워크가 디지털콘텐츠 제작사 드림픽처스21과 NFT 프로젝트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드림픽처스21은 4차 산업혁명의 근간이 되는 디지털 콘텐츠 제작 기술력과 100여 편 이상의 3D 작품, 온라인 게임, 입체 컨버팅 제작, 드라마·웹툰 제작 경험을 바탕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작품을 제작하고 웹툰과 무빙 웹툰을 전문으로 제작하는 디지털 콘텐츠 제작사이다.

또한 2000년대 초반 국내 최초 3D 애니메이션 ‘레카(LEXA)’을 개발·제작해 공중파에서 황금시간대에 방영한 바 있다. 레카는 당시 어린이 팬들에게 파격적인 비주얼과 감동적인 스토리를 바탕으로 아직까지도 팬덤이 남아있을 정도로 파급력 있는 IP로 평가받고 있다.

디비전 네트워크와 드림픽처스21은 인기리에 방영된 애니메이션 레카를 활용한 NFT 발매와 디비전 메타버스 공간에서 이벤트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협업하기로 했다.

디비전 네트워크 엄정현 대표는 “디비전은 국내 최고 수준의 메타버스 플랫폼 개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라며 “디비전의 기술력을 활용해 유명 IP 보유사들과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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