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뉴스=조명의 기자] 디비전 네트워크가 특수영상효과(VFX)의 선두기업 중 하나인 한국버추얼프로덕션과 국내 최대 ICT 솔루션 유통 기업 영우디지탈(영우글로벌러닝)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디비전 네트워크는 한국버추얼프로덕션이 보유한 개발 역량을 적극 활용해 디비전 월드 메타버스의 가상공간에 풍미를 더한다는 계획다. 또한 메타버스 활성화를 위해 실감형 교육 콘텐츠 솔루션 공급 사업분야에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영우디지탈(영우글로벌러닝)과는 협약을 통해 적극적으로 지식을 공유하면서 4차 산업의 신규 개발자를 양성하고 확보해 메타버스 기술력을 키워나갈 예정이다.
디비전 네트워크의 엄정현 대표는 “가상공간의 풍미를 더하고 개발자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으면서 디비전 네트워크의 영향력을 확대할 것이다”라며 “정식으로 오픈되는 디비전 월드에서 유저들의 실감 나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계속해서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어가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디비전 네트워크는 최근 디비전 월드 가상 콘서트 활성화를 위해 모션 캡쳐 전문 기업 EMP Emotion Capture과 MOU을 맺은 바 있으며, 11월 1일 정식 ‘디비전 월드’ 오픈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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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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