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뉴스=조명의 기자] 중고나라는 어린이날을 맞아 지난 5월 4일 국내 대표 편의점 기업인 세븐일레븐의 과자류 상품으로 구성된 1000만 원 상당의 간식 박스를 동작구 푸드뱅크·마켓센터에 전달했다.

이번 물품 기부 행사는 4월 29일 중고나라 앱에서 진행한 ‘기부앤테이크 간식 랜덤박스’ 이벤트의 일환으로 세븐일레븐에서 인기 있는 제과 상품으로 구성한 랜덤박스 2900원에 판매하고 동일 수량을 기부하는 형태의 원포원(One for One) 방식으로 진행했다. 중고나라에서는 나눔 이벤트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앱에서 현금처럼 쓸 수 있는 판매가와 같은 금액의 마일리지를 제공했다.
중고나라 홍준 대표는 “이번 나눔의 행사에 동참해 주신 세븐일레븐과 이용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함을 전한다. 앞으로도 중고나라는 더 많은 이용자와 자원의 선순환에 동참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그램으로 새로운 C-커머스 플랫폼의 미래를 선보이겠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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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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