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뉴스=노태민 기자] 키사이트테크놀로지스가 업계 최초로 서브 Thz 6G 기술 개발에 대한 FCC스펙트럼 호라이즌 라이센스를 취득했다고 29일 밝혔다. 

FCC 라이선스 취득으로 키사이트는 데이터 집약적인 고 대역폭 애플리케이션, 이미징과 감지를 지원해 혁신을 가속화하는 첨단 기술을 개발할 수 있다.

서브 Thz 주파수에서 광범위한 인접 스펙트럼에 접근이 가능해짐에 따라 6G 도입하는 기업이나 소비자들은 초당 100Gbps에서 초당 최대 1Tbps에 이르는 데이터 처리 속도와 초저지연을 실현할 수 있다.

또 키사이트는 6G 기술 개발을 촉진하는 동시에 기존의 공인 사용자들에게 유해한 간섭을 확실히 차단하기 위해 FCC 라이센스를 신청했다.

키사이트 커뮤니케이션즈 솔루션 부문 사장인 카일라시 나라야난은 “차세대 무선 기술 구동에 Thz 이하 주파수를 이용하는 것은 물리적 세계와 디지털 세계 융합의 핵심 동력 중 하나로, 사람들이 주변 환경과 상호작용할 수 있는 창의적인 방법들을 파생시킬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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