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뉴스=조명의 기자] 토마토시스템은 지난 4월 15일 코엑스 그랜드 볼륨에서 개최된 ‘공공솔루션마켓’에 참가해 공공기관 디지털 전환에 필요한 주요기술과 자사 제품을 소개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공공기관과 솔루션 개발기업을 연결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공공 컨퍼런스로 공공 정보화 시장에서의 핵심 흐름을 조망하고, 최신 기술 동향과 솔루션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자리다.

이날 토마토시스템은 UI/UX 개발솔루션 ‘엑스빌더6(eXBuilder6)’, AI기반 테스트 자동화·품질 분석 솔루션 ‘엑스테스트(eXTest)’, 협업기반의 DB모델링툴 ‘엑스이알디 샘 에디션(eXERD SAM Edition)’을 소개하며 공공기관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가기 위한 핵심 요소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공무원연금공단, 행정안전부, 우정사업본부, 국방전산정보원, 외교부 등 대규모 공공사업에 적용된 사례를 소개하며 실제 적용기술과 관련 노하우를 공개해 큰 호응을 얻었다.

토마토시스템은 행사장 내 전시부스에서도 자사 제품에 대한 대표기능과 특징을 소개, 다양한 정보를 전달했으며, 데모 영상과 시연을 통해 관람객들의 이해를 높이는 데 집중했다. 특히 엑스테스트의 경우, 표준 준수 여부를 실시간으로 감지해 지속적으로 리포트 해주는 ‘공통 UI 표준 체크’ 기능과 전수 테스트가 가능한 ‘실시간 조회 자동 테스트’ 기능 등에 대해 매우 긍정적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전시부스에서는 협업기반의 데이터 모델링 툴 엑스이알디 샘 에디션을 소개하며 데이터관리와 데이터 모델링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토마토시스템 영업본부 진병완 부사장은 “당사 UI/UX 개발솔루션 엑스빌더6와 테스트 자동화·품질 분석 솔루션 엑스테스트가 완벽하게 조합돼 강력한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다”며 “엑스테스트를 개발 초기부터 이용한다면 프로젝트 테스트나 관리 비용이 줄어들며, 고품질의 서비스를 보장할 수 있게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또한 “엑스빌더6의 안정적인 구축과 확산으로 고객 신뢰도가 향상됐으며, 지자체와 공공기관, 금융, 제조, 유통, 교육 등으로 엑스빌더6의 레퍼런스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네이버클라우드, 비아이메트릭스, 위세아이텍, 사이냅소프트 등 국내 솔루션·서비스 업체들이 참여해 디지털플랫폼정부 구현을 위한 최신 IT기술을 공유하며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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