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뉴스=조명의 기자] 토마토시스템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청년친화 강소기업’에 5년 연속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청년친화 강소기업은 2016년부터 중소기업에 대한 인식 개선, 취업 유도를 위해 임금, 일 생활균형, 고용안정 등의 기준을 바탕으로 청년이 일하기 우수한 기업을 선정하는 사업으로 토마토시스템은 3개 분야 모두 우수 평가를 받아 선정됐다.

토마토시스템은 최근 3년 신규 채용자 중 80% 이상을 청년층으로 채용, 청년 채용 확대를 추진하고 양질의 신규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시차출퇴근제, 탄력적 근로시간제, 재택근무 등 유연근무제를 실시해 자유로운 근무환경을 조성하고, 정시퇴근과 자유로운 연차사용을 적극 권장하는 등 ‘일과 삶의 균형’을 위한 워라밸 문화 정착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외에도 카페테리아, 스포츠센터, 육아시설, 경조사 휴가, 경조금 지원, 의료비 지원, 건강검진 등의 다양한 복지제도를 갖추고 있으며 업무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 제공과 자기 계발을 위한 복지포인트 지원 등 직원들의 윤택한 근무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토마토시스템 이상돈 대표는 “기업 성장의 핵심은 우수한 인재라고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SW인재육성을 위해 꾸준한 투자와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임직원과 회사가 함께 성장해 나갈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또한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지속되는 경기불황임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인력을 채용, 청년고용 활성화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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