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뉴스=조명의 기자] 엔라이튼이 오는 4월 13일부터 사흘간 진행되는 ‘제19회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에 참가해 태양광 특화 금융 솔루션, RE100 컨설팅 서비스, 공장 지붕태양광 사업과 전력중개 상품 등을 선보인다.

엔라이튼은 태양광을 넘어 다양한 에너지 자원을 모아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며 시장을 선도하는 플랫폼 기업이다. 지난 2018년부터 올해까지 5년 연속으로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에 참가해 태양광 발전사업주부터 시공사, 대기업이나 지자체까지 다양한 고객을 직접 만나고 있다.
이번 엑스포에서도 발전사업주와 시공사의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외상 공사’ 등 태양광 금융 상품과 시공사 대상 발전소 시공 연결처럼 서로 윈윈할 수 있는 파트너십 프로그램, 대기업, 지자체의 성공적인 RE100 캠페인 이행을 위한 ‘RE100 컨설팅 서비스’를 중점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유휴공간인 공장 지붕을 활용해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확보할 수 있는 공장 지붕태양광 사업, 빅데이터 기반의 정교한 발전량 예측 기술로 발전 수익 외 추가 수익 창출이 가능한 전력중개 서비스도 안내한다.
여기에 전시 기간 부스 방문객을 위한 웰컴 이벤트도 진행한다. 먼저 엔라이튼 뉴스레터 현장 구독자 대상으로 친환경 토마토 화분을 증정한다. 보유한 발전소를 엔라이튼 모바일 발전소 관리 서비스 앱 ‘발전왕’에 연동하면 모듈 청소 도구를 선착순으로 제공, 발전소 부지 예초를 단돈 7만 원에 제공한다.
엔라이튼 이영호 대표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발전소 사업주와 시공사의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는 다양한 상품과 고객의 성공적인 RE100 이행을 위한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라며 “연결 그 이상의 가치를 만드는 에너지 IT 플랫폼 기업이자 다양한 에너지 시장 참여자를 연결하고 규모의 경제를 실현해 수익 극대화, 성장을 함께하는 엔라이튼을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에서 직접 만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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