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뉴스=조명의 기자] 국제디지털자산위원회가 디지털자산 관련 기업, 정부, 학계, 시민으로  글로벌 상호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디지털자산의 사회적 확산에 기여하고자 공식 발족했다고 밝혔다.

국제디지털자산위원회 주요 수행 사업
국제디지털자산위원회 주요 수행 사업

국제디지털자산위원회는 디지털자산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확산을 위해 시민중심의 사회활동을 주도하고 정부에 관련 산업 장려와 규제를 아우르는 법과 제도 구축을 위한 제언과 디지털자산 활용과  제작 인력양성을 목표라고 있다.  위원회는 최근 대전광역시의 인가를 받았다. 

국제디지털자산위원회는 디지털자산 네트워크 구축, 디지털자산 영향력 확산, 디지털자산 활성화를 주요 사업 목표로 설정하고 있다. 위원회는 먼저 디지털자산을 테마로 민, 관, 학, 산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해 디지털자산의 사회적 확산을 주도할 수 있는 기반을 확보 한다는 복안이다.  

더불어 디지털자산위원회는 경제, 교육, 문화, 연구, 법, 정책 테크놀로지 등 사회 각 분야에서 디지털자산의 가치를 높인 인물, 기업, 서비스, 플랫폼, 콘텐츠를  선정해 디지털자산대상을 신설할 계획이다.    

위원회는 시상과 더불어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는 좋은 디지털자산과 이를 하게 잘 활용하고 있는 기업을 면밀하게 평가 인증하는 우수 디지털자산 인증 사업도 예정하고 있다.       

위원회 주요 구성원으로는 이사장에 목원대학교 원은석 교수, 고문단에 설동호 대전시 교육감, 정상철 전 충남대 총장, 김영춘 공주대학교 부총장, 강미애 전 세종교원단체총연합 회장, 이명수 국회의원, 총무이사단에 심예서 국제가상자산위원회 한국회장, 윤서영 백석대 교수, 신애경 대전과기대 교수 등이 참여 했다.  

국제디지털자산위원회 원은석 이사장은 “눈에 보이지 않아 많은 사람들이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았던 다양한 형태의 수많은 디지털 자료들이 이제는 자산의 형태로 다가오고 있다. 좁게는 가상화폐와 게임 아이템, NFT부터 넓게는 SNS에 올린 이미지나 동영상, 취미로 온라인에 게재한 글 등 일상에서 만드는 디지털콘텐츠가 자산이 될 수 있는 환경이 갖춰지고 있다. 따라서 디지털자산의 건전하고 올바른 확산을 위해 장려와 규제를 포함한 다양한 시민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국제디지털자산위원회는 대형 자본 중심의 프로젝트가 관심을 받고 있는 현재 상황에서 디지털자산에 대한 개발과 연구, 중·소형 디지털자산 개발·연구 프로젝트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디지털자산 마케팅·유통 인프라 제공 등의 허브 역할도 수행할 예정이다. 

회원가입 후 이용바랍니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저작권자 © 테크월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와 관련된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