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뉴스=조명의 기자] KSTEC은 현금흐름 최적화 솔루션 ‘아바이가 CFO(AVAIGA Cash Flow Optimizer)’를 국내에 론칭한다고  밝혔다. 

KSTEC은 1998년부터 인공지능, 최적화, 빅데이터, 시각화 솔루션 컨설팅, 개발, 판매 사업을 해 오고 있는 소프트웨어 업체다. IBM, 오토메이션애니웨어, 데이터이쿠 등 글로벌 업체와 비즈니스 관계를 맺고 있다.

아바이가 CFO 솔루션은 머신러닝(Predictive Analytics)과 최적화 기술 (Prescriptive Analytics)를 융합한 엔진을 탑재한 현금흐름 최적화 솔루션이다. 현금흐름 가시성, 현금 포지션 예측, 현금 부족 상황 선제적 조치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KSTEC은 최근 프랑스 첨단 인공지능 플랫폼 스타트업 아바이가에 투자했다. 

KSTEC 이승도 대표이사는 “머신러닝과 최적화 기술 융합은 기업의 AI 비즈니스 경쟁력을 높이는 핵심 인프라 기술”이라고 밝혔다. 

KSTEC 데이터 사이언스·애널리틱스 사업팀 오복수 기술이사는 “기업이 코로나와 같은 팬데믹, 전쟁 등과 같은 국제 정세, 금리 등 예측하기 어려운 변수를 고려하기는 쉽지 않다”라며 “아바이가 CFO 솔루션이 기업의 현금흐름 관리를 개선하는 데 혁신적인 도움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KSTEC은 3월 3일 전자신문 웨비나 전문방송 올쇼TV를 통해 아바이가 CFO 론칭 웨비나를 진행한다. 20여년 동안 모델링, 데이터마이닝, AI시스템 구축 프로젝트를 수행한 KSTEC의 데이터 사이언스·애널리틱스 사업팀 오복수 기술이사가 발표자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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