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뉴스=이혜진 기자] NHN은 NHN빅풋과 위메이드가 ‘프로젝트 위믹스 스포츠’ 게임의 서비스 계약을 맺었다고 4일 밝혔다.

이를 통해 양사는 NHN빅풋이 개발한 해당 게임을 위메이드 블록체인(분산 저장 기술) 플랫폼인 위믹스에서 서비스하는 데 합의했다.

프로젝트 위믹스 스포츠는 NHN빅풋이 한게임의 오랜 웹보드 게임 개발 및 서비스 노하우를 바탕으로 만든 스포츠 예측 게임이다. 축구, 야구 등 세계 50종 이상의 스포츠 종목에 관한 게임 서비스를 제공한다. 게임은 실제 경기 데이터를 바탕으로 이용자간 예측 대전이 진행된다.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위믹스는 모든 장르의 게임을 바로 블록체인 게임으로 변혁시킬 수 있는 현존하는 유일한 플랫폼"이라고 말했다.

NHN빅풋 김상호 대표는 "위믹스 플랫폼에 있는 다양한 글로벌 이용자와 접점을 만들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블록체인 플랫폼의 장점을 극대화할 수 있는 게임을 지속 제공해 게임과 플랫폼 간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고 했다.

회원가입 후 이용바랍니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저작권자 © 테크월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와 관련된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