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뉴스=조명의 기자]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이하 KTC)은 경남지역 기업에 대한 시험·인증 서비스를 강화하고자 경남지원센터(부산 북구)를 양산시 혁신지원센터로 확장 이전해 12월 20일부터 업무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KTC는 국내 대표적인 국제공인 시험·인증기관으로 전기·전자, 기계, 화학, 전자파, 바이오, 에너지 등 전 산업분야에 걸친 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경남지원센터는 영남권 기계·전기·전자 분야 시험·인증서비스, 계량기검정, 유원·놀이시설 검사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경남지원센터는 금번 확장이전을 기점으로 기계금속분야에 대한 설비와 인력 투자를 강화할 예정이며, 향후 영남권 기계소재산업분야의 메카로 자리매김 하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지역 기업들이 중소벤처기업부, 경남테크노파크 등에서 시행하는 각종 시험·인증 지원사업과 연구장비 공동활용사업, 기술지원 사업 등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제대식 원장은 “경남지역 기업들을 위한 연구개발, 시험·인증, 기술지원 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련 산업의 성장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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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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