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뉴스=조명의 기자] IoT 스테이테크 솔루션 기업 바른손스테이는 가평군 관광협의회와 가평군 여행플랫폼·스마트스테이 구축사업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MOU에 따라 바른손스테이와 가평군관광협의회는 가평군 관광 산업 고도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게 된다. 우선 가평군관광협의회는 가평군과 인근 지역의 여행 관광 기업·사업장을 바른손스테이의 ‘연결고리’를 통해 하나로 잇는다. 바른손스테이는 그동안 축적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가평군 지형에 맞춘 통합 IoT 공간 관제 솔루션을 제공하고 이를 선보이는 통합 플랫폼을 개발 제공한다.
바른손스테이의 연결고리는 IoT 기반 스테이테크(stay-tech) 솔루션이다. 호텔·숙박업소에서 사용하던 예약플랫폼, 객실관리프로그램, 예약관리시스템, 키오스크 등을 ICT와 접목해 연결고리의 클라우드로 통합시킴으로써, 키리스(Keyless)나 IoT를 통한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다.
또한 자체 개발한 키오스크와 포인트적립 프로그램을 가평 내 가맹점에게 무상으로 지원하기로 했는데, 이는 초기 설치비용을 획기적으로 절감해 대형 프랜차이즈가 아닌 중소 호텔, 개인 사업장도 부담 없이 4차 산업혁명시대에 기술의 진보의 혜택을 누리게 하고자 하는 바른손스테이의 철학이 반영된 것이다.
가평군관광협의회 정연수 회장은 “바른손스테이의 높은 기술력과 안정적인 시스템에 주목하고 가평지역의 숙박, 레저, 먹거리, 휴양지 등을 하나로 묶어 통합 운영 관리하는 플랫폼 구축운〮영을 위한 MOU를 맺게 됐다”고 말했다.
바른손스테이 윤정규 대표는 “수도권에 거주하는 시민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아온 가평 내 관광자원들을 가평만을 위한 하나의 플랫폼으로 통합해 단순히 예약뿐만 아니라 관리의 영역까지 아우르는 한 층 업그레이드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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