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뉴스=이혜진 기자] 유진로봇은 카카오메이커스에서 자사의 로봇청소기 신제품 '아이클레보 G7 플러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신제품엔 음파 진동 시스템이 적용돼 강력한 물걸레질이 가능하다. 수통에 탑재된 1900마력(RPM)의 진동 모터와 바닥에 밀착할 수 있는 걸레로 세정력을 높였다. 

전작보다 흡입력이 140% 강해졌다. 먼지통과 배터리의 용량도 확대됐다. 

신제품엔 360도 회전하는 센서가 적용됐다. 이를 통해 분당 18만회, 최대 8m까지 거리를 측정할 수 있다. 공간을 빨리 스캔해 효율적인 청소 경로를 찾을 수 있는 것이다.

제품을 전용 앱과 연동하면 원격 제어도 가능하다. 예약 청소도 가능하다. 또 구글 어시스턴트를 연동하면 음성으로 제품을 제어할 수 있다.

회사 측은 "로봇청소기에 대한 관심이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다"며 "아이클레보 G7 플러스로 더 깨끗한 일상을 편리하게 누릴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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