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뉴스=이재민 기자] 핵심 디지털 인프라 연속성 솔루션 전문 기업인 버티브(Vertiv)가 차세대 IT 관리 플랫폼인 ‘Avocent ADX 에코시스템’을 출시한다.

이 플랫폼은 지난 수년 동안 고객들로부터 신뢰받아온 ‘Avocent’ 기술과 버티브의 사고 리더십을 기반으로 엔터프라이즈, 엣지, 클라우드 및 코로케이션 환경에서 사용하도록 설계됐다.

Avocent ADX 에코시스템은 첨단 엔지니어링과 설계, 비디오 편집, 기타 고해상 스트리밍 애플리케이션에 필요한 데이터에 작업자가 빠르게 액세스 및 제어할 수 있도록 안전하고 강력한 원격 작업 환경을 지원한다.

또한 4K KVM을 단일 장치 상에 통합해 최대 100 명 이상의 동시 사용자에 대한 KVM 및 직렬 세션을 모두 관리할 수 있다.

아울러 ACI(Avocent Core Insight) 기술을 활용해 레드피시(Redfish) 적용 장치들과의 통신을 더욱 강화한다. 이로써 분산형 및 하이브리드 아키텍처의 원격 관리와 보안 접속이 가능하다.

앤지 맥밀린(Angie McMillin) 버티브 IT 시스템 사업 총괄 부사장겸 제너럴 매니저는 “서버, 원격 센서, 무정전 전원공급장치(UPS) 등 IT 장치와 인프라를 효율적이고 빠르고 정교하게 제어할 수 있도록 최신 개방형 아키텍처를 활용해 Avocent ADX 에코시스템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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