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뉴스=서유덕 기자] 넥스페리아가 9개의 새로운 전력 양극성 트랜지스터(BJT)를 29일 발표했다. 이들 제품은 열·전기적 성능이 높은 DPAK 패키지로 제공되며, 2~8A와 45~100V급 애플리케이션에 대응한다.

새로운  MJD 시리즈 BJT는 DPAK 패키지의 다른 MJD 제품들과 핀 대 핀으로 호환되며, 자동차 전장용 부품 인증 규격 AEC-Q101과 산업 등급 요건을 충족한다. 따라서 LED 자동차 조명을 비롯해 LCD 디스플레이의 백라이트 디밍, 선형 전압 레귤레이터, 릴레이 교체, 모터 드라이브, MOSFET 드라이버 등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하다.

페드람 조루치(Pedram Zoroofchi) 넥스페리아 제품 매니저는 "당사는 MJD 시리즈의 전력 바이폴라 트랜지스터 제품군을 확장해 시스템 설계자들에게 단단한 DPAK 패키지의 추가 전압 전류 선택 옵션을 제공한다며 이에 따라 고객사들은 고성능 소자 공급업체인 넥스페리아가 제공하는 유명한 품질과 성능 혜택을 누릴 수 있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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