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뉴스=방제일 기자] 국내 최초 무장애 헬스케어센터 어댑핏은 전 세계적인 팬더믹 상황에서 운동 소외 계층 10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을 통한 1 대 1 헬스케어 서비스를 론칭한다.

어댑핏은 최근 모 엑셀로 레이팅 기업 데모데이에서 최우수상을받는 등 성장세가 두드러지는 예비 사회적기업이다. 

산 금정구 소재의 150평 규모의 오프라인 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부산권역 내 복지관과 자립생활센터에 파견과 그룹수업을 제공하는 등 운동 소외계층 헬스케어 서비스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

어댑핏은 2021년 8월 1일부터 해당 온라인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며, 담당 코치와 1:1로 소통하면서 코치가 제공하는 운동들을 수행하고 카페 커뮤니티를 이용해서 같이 운동하고 있는 회원들끼리 소통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서비스의 특징은 장애유형에 따른 전문적인 운동 커리큘럼을 제공하고 질환이나 장애에 대한 이해도가 있는 코치가 배정돼 보다 안전하고 전문적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그리고 이 서비스는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제공하는 장애인스포츠강좌이용권을 사용할 수 있어서 소비자가 부담없이 서비스를 이용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어댑핏 박정인 연구개발실장은 “이번 온라인 서비스 론칭으로 부산에만 한정된 것이 아닌 전국, 전 세계에 어댑핏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서 기쁘고 이번 서비스를 토대로 웹/앱을 개발해 더 편리하고 정확하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라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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