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뉴스=김경한 기자] 가상자산 거래소 플라이빗(Flybit)의 운영사 한국디지털거래소(이하 플라이빗)가 지난 2월 출시한 안드로이드 앱에 이어 iOS용 모바일 앱을 출시했다고 7월 16일 밝혔다. 

플라이빗은 이번 iOS 앱 출시로 안드로이드 사용자뿐만 아니라 아이폰 사용자까지 서비스를 확대함과 동시에 모바일 기반 가상자산 거래 플랫폼 강화에 나선다. 빠르고 간편한 거래를 지원하면서도 사용자 경험을 극대화해 모바일 거래에 최적화된 거래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iOS용 모바일 앱은 투자가 익숙하지 않은 이용자들이 직관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투자내역 ▲입출금 ▲플라이픽(Flypick) 등 메뉴를 쉽고 간편하게 찾을 수 있도록 카테고리 메뉴 구성을 단순화했다. 

앞서 플라이빗 안드로이드 앱은 출시 이후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어플리케이션 안정화, 버그 해결 등 안정적인 구동을 위해 다양한 변화를 선보였다.

플라이빗 관계자는 “플라이빗 iOS 버전 앱 론칭을 계기로 서비스 기반이 PC에서 모바일 생태계로 확장할 수 있는 기반이 갖춰졌다”며,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에서 모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 만큼 사용자 환경을 고려해 꾸준한 업데이트와 기능 개선으로 투자자 만족을 이끌어내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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