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뉴스=이재민 기자] 삼성전자 아웃도어 TV인 ‘더 테라스’가 글로벌 안전 인증 전문기관인 미국 UL(Underwriters Laboratories)의 야외 시인성 화질 검증을 획득했다.

야외 시인성 화질 검증은 1만 럭스(LUX) 이상의 야외 환경 조건에서 3000에서 4000니트(nits) 이상의 밝기, 1000 대 1 이상의 명암비, 80% 이상의 컬러 볼륨을 구현해야 한다.

더 테라스는 한낮에도 야외에서 영상을 편안히 즐길 수 있도록 밝은 화면을 표현할 뿐만 아니라 ▲QLED 디스플레이 ▲화면에 반사되는 빛을 줄여주는 눈부심 방지(Anti-reflection) 기술 ▲외부 조도에 따라 자동으로 최적의 화면 밝기를 조정해주는 AI 화질 최적화 기능 등을 적용해 시인성을 높였다.

더 테라스를 비롯한 아웃도어형 디스플레이 제품은 비바람과 먼지에 노출된 야외 환경에서 방진·방수의 중요성을 감안해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에서 규정하는 IP55, IP56 등의 등급을 받은바 있다.

이외에도 실외 환경에서 사용하는 상업용 아웃도어 사이니지 제품인 ‘OH55A’도 야외 시인성 화질 검증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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