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뉴스=방제일 기자] 한국기상산업기술원(이하 ‘기술원’)은 박광석 기상청장의 지목을 받아 일상생활 속 脫 플라스틱을 실천하기 위해 지난 3일 ‘고고(GOGO) 챌린지’에 참여했다.

고고챌린지는 지난해 12월부터 전국 공공주택으로 확대 시행된 투명 페트병 별도 분리배출제도를 시작으로 생활 속에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실천 의지를 다지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이에, 지난 1월 4일 환경부를 시작으로 여러 기관과 인사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SNS 등을 통해 실천의지를 공유함으로써 대국민 脫 플라스틱 실천 운동을 확대하고 있다. 

기술원 전 직원은 빨대나 일회용 컵 등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텀블러와 머그컵을 생활화하는 등 탄소중립을 실현하고 지구를 살리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실천하고 있다. 그리고 이 노력에 함께 힘을 모을 다음 주자로 농업기술실용화재단 박철웅 이사장을 지목했다.

류찬수 원장은 “기술원은 이번 챌린지가 일회성이 되지 않도록, 앞으로도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다양한 실천 방안을 강구하고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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