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파(vifa)’가 최근 출시한 포터블 블루투스 스피커 ‘헬싱키(Helsinki)’가 국내 출시 두 달 만에 초도물량 완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비파(vifa)’가 최근 출시한 포터블 블루투스 스피커 ‘헬싱키(Helsinki)’가 국내 출시 두 달 만에 초도물량 완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헬싱키는 음악과 디자인이 일상인 덴마크 사람들의 라이프스타일이 그대로 담겨 있는 제품이다.

이번에 완판을 기록한 헬싱키는 작은 크기의 스피커이지만 4개의 TI 디지털 퓨어 패스 앰플리파이어(TI Digital Pure Path Amplifier)와 포스 밸런스드 우퍼(Force Balanced Woofers)가 장착돼 프리미엄 사운드를 자랑한다.

또 사운드 기술에만 연연하지 않고 매력적인 ‘노르딕 디자인’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전통 북유럽 디자인을 기본으로 북유럽 자연의 색을 담아낸 덴마크 명품 텍스타일 ‘크바드라트(Kvadrat)’의 패브릭을 사용하여 남다른 컬러감과 무드를 느낄 수 있다.

▲ 비파는 헬싱키 1차 수입물량 조기 완판을 기념해 특별 감사 이벤트를 마련했다.

손잡이 부분은 코펜하겐에서 선보였던 알루미늄 프레임이 아닌 천연 가죽 스트랩을 사용했다. 에르메스, 루이비통과 같은 명품 브랜드와도 작업을 한 바 있는 스웨덴 명품 가죽 제조사 ‘탄조 가르베리(Tarnsjo Garveri)’의 고품질 가죽 스트랩을 사용해 미니백처럼 들 수도 있다.

비파는 헬싱키 1차 수입물량 조기 완판을 기념해 특별 감사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2차 물량 예약판매 기간인 오는 22일까지 제품을 구입하는 소비자에게 ‘탄조 가르베리’에서 제작한 ‘헬싱키 가죽 롱스트랩’을 증정한다.

비파 관계자는 “예상보다 뜨거운 반응으로 1차 수입물량이 조기 판매 완료된 데 이어 추가 물량에 대한 고객들의 문의로 2차 물량 예약 판매를 실시하고 있다”며 “이 같은 고객들의 뜨거운 반응에 특별 사은 이벤트도 마련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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