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뉴스=방제일 기자]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은 지역혁신, 지역산업, 지역인재, 도시재생, 마을만들기, 전통시장, 문화관광 등 전국의 로컬 스토리를 발굴해 콘텐츠로 다듬어 전파할 큐레이터 32명을 선발하고 발대식을 개최했다.
발대식에서는 로컬 스토리 에디터, 영상, 웹툰 제작 등 최 선발된 큐레이터 32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로컬 콘텐츠 취재요령, 스토리텔링 요령 등을 교육했다.

로컬 콘텐츠 큐레이터들은 대학생과 일반인(직장인, 프리랜서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됐으며, 7개월간 로컬 현장답사와 취재를 통해 지역의 가치를 새롭게 발굴하고 다양한 시각에서 전달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KEIT 조동현 센터장은 “로컬 콘텐츠 큐레이터들의 지역에 대한 열정과 창의적인 콘텐츠 발굴 노력이 한데 어울려 지역의 희망 씨앗을 널리 퍼트리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로컬 콘텐츠 큐레이터들이 발굴한 이야기들은 국가균형발전종합정보시스템에 매월 소개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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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제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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