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뉴스=방제일 기자]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하 NIPA)은 어린이날을 맞아 사회복지시설인 음성향애원의 작은 도서관에 필요한 ‘사랑의 의자’ 구입비 200만 원을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공공도서관 이용이 어려운 지역 아동의 건강한 독서문화 함양과 책 읽는 환경 조성을 위해 구축되는 작은 도서관이 차질 없이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사랑의 의자 구입비 모금액은 NIPA 직원이 매달 자발적 으로 급여에서 공제한 ‘IT나누미 기금’으로 지원해 의미를 더했다.
전현철 NIPA 경영지원본부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외부 활동에 제약을 받는 어린이들이 작은 도서관을 통해 독서의 즐거움을 누리며 꿈을 키워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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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제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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