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해외에 소재한 한국 문화유산의 감동을 올레드 TV의 압도적 화질로 전한다.

LG전자는 17일부터 내달 2일까지 경복궁에서 ‘다시 만난 우리 문화유산전’을 열고 해외에서 촬영한 한국의 유물들을 올레드 TV 20대로 보여준다.

▲ 모델이 경복궁 근정전 회랑에서 올레드 TV를 통해 일본 고려미술관에 전시된 목조아미타삼존불감을 소개하고 있다.

LG전자는 문화재청, KBS와 공동으로 이번 행사를 주최한다. KBS는 지난 7월부터 약 3달간 미국, 러시아, 일본, 프랑스, 독일, 캐나다 등 6개국 주요 박물관에 흩어져 있는 우리 문화유산 40여 점을 울트라HD 영상으로 촬영했다. 또 이번 행사는 경복궁 야간특별관람 기간에 맞춰 진행된다. 이번에 선보이는 유물들은 국내에서 보기 힘든 문화재들이 많아 학술적, 교육적 자료로서도 가치가 크다.

LG전자는 압도적인 화질의 올레드 TV가 금동여래입상, 청자상감운학문유병, 백자청화운룡문호 등 소중한 유물들이 담고 있는 한국 고유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재현해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올레드 TV는 백라이트 없이 스스로 빛을 내기 때문에 색을 정확하게 표현할 수 있어 현존하는 TV 중 자연색에 가장 가까운 화질을 구현한다. 또 어느 각도에서 보더라도 색의 왜곡 없이 보이는 완벽한 시야각도 단체 관광객이 많은 유적지에서 최적이다.

허재철 LG전자 한국HE마케팅FD 상무는 “차원이 다른 올레드 TV로 해외에서만 볼 수 있었던 한국 문화유산의 감동을 국내에서도 그대로 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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