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뉴스=조명의 기자]

포스텍은 2021년도 상반기 박사후연구원 펠로우십 PIURI(POSTECH Initiative for fostering Unicorn of Research & Innovation) 사업의 대상자를 선정하고, 증서를 전달했다고 3월 8일 밝혔다. 

PIURI 사업은 포스텍의 우수 박사후연구원을 선정해 연구 활동을 지원하고, 혁신성장을 선도할 고급연구인재 육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2020년 하반기 처음 시작됐다. 기술혁신에 관심있는 인재가 역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박사학위 취득 후 7년 이내 연구원, 연구교수를 포함한 내·외국인 모두 지원할 수 있다.

2020년 5명에 이어 2021년도 상반기에는 물리학과 나상현씨(지도교수 손민주), 신소재공학과 박재용씨(지도교수 이종람), 안암 기리씨(Anupam Giri, 지도교수 정운룡), 기계공학과 이다솔씨(지도교수 노준석), 화학공학과 유인상씨(지도교수 노용영), IT융합공학과 최원석씨(지도교수 김철홍)가 최종 선정됐다.

PIURI에 선정된 대상자는 최대 2년간 지도교수 지원금, 학과 지원금, 교비 매칭 지원(최대 연 2500만 원) 등 최대 87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지원 종료 후에도 지원 대상 요건을 충족할 경우에는 재지원을 받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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